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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기자는 무엇으로 사는가_포데로사_한국기자협회_기억하고싶은 부분만 정리


http://hodujang.blog.me/220796561322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 매우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전국 서점에서 판매할 거라니까, 궁금하시면 구매하셔서 보세요.
편집국 생태계가 궁금한 '언론사 경영직'들에게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매우 재미있네요.

+요지는 언론산업에서의 매출구조중 60%를 광고가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1980-1990년대의 종이신문시대의 광고매체수가 적었던때에는 광고를 실어달라는 광고주가 새벽부터 줄을섰었던 최정점기를 끝내고 1990년대 후반부터 포털,모바일,SNS등이 들어서며 미디어매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광고시장은 커지지않아서 신문사업의 위기가 찾아왔음. 편집국은 지금 디지털,온라인,모바일과 종이신문지면사이에 끼어서 기사도 작성하고 디지털전략도세워야하고 떨어져가는 매출액을 보전하기위한 협찬,행사,광고수익등을 타와야하기도하는 매우 과도한 업무에 짖눌린 상황이 됐음.

그와중에 세상을 바꾸고 올바른 통찰력을 독자에게 전달해주고자 기자가된 저널리즘의 큰뜻을 품은 3-5년차 기자들은 주류 언론이 아닌이상에야 이러한 언론생태계와 기자직의 한계를 절감하고는 이직이나 퇴사를 고려하고 있고 은퇴 시점의 기자들은 임금피크제등에의해 구닥다리 늙은이 취급받으며 준비안된 노후후 은퇴에 내몰리고 있고 그 사이의 차-부장급 데스크들은 이 모든것을 조율하기위한 가교역할을 하며 회사매출수익도 책임지고 있다고함.

이렇게 아픈 현실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기자들이 사는 법

수습기자
수습기자들은 경찰서 등을 순회하고 사건사고를 취재하는 사스마와리를 통해서 하루 평균 2-3시간 정도 잠을 자는데 첫 보고는 보통 오전 630분 마지막 보고는 새벽 030분이며, 3시간마다 보고하며 경찰서 2-3군데를 돈다. 힘든 건 경찰서에서 숙식하며 취재하는 '하리꼬미'. 시간대별로 정해진 지역의 경찰서를 돌면서 취재수첩을 작성해서 보고하는 '마와리'를 해야 한다. 수습기자들은 수습기간 동안 느낀 점을 인터뷰했는데. 선배들도 같은 길을 걸어왔고, 동료들과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정한 기자가 되고 있다고 느끼거나, 기자의 사회적 역할을 알게 되고, 기자가 돼 질문 권리를 부여받게 되었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3-5년 차 방황하는 기자들
출입 처서 이름을 드러내며 승진을 고려하는 시기로서, 기자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커지며, 자기 생활과 선배. 회사와의 갈등이 본격화되고 결혼, 출산 등이 이어지며, 언론사 이직 및 퇴직 등이 병행되는 시기다.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포부를 안고 기자 직업을 선택하지만, 쏟아지는 리포트와 밤낮 없는 야근과 술자리로 스트레스로 인한 현실과 부딪히게 된다.  '고참 기자들은 데스크를 통해 직접 기사를 제작하지 않고 주니어 기자들이 사실상 지면을 메우는 기사를 작성하기 때문에, 주니어 기자들의 업무 부담이 가장 크고, 출입처 또한 주요 언론사들이 아닌 경우 제대로 된 기자 대우를 해주지 않아 심리적 압박과 자괴감'으로 퇴사와 이직을 고려하게 된다. 비주류 언론의 경우 3-5년 차 기자들이 집단 퇴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요 일간지의 경우 1-2, 종편은 2014년 평균 5-10명 이상 기자들이 회사를 떠났고, 할 경제지의 경우 2014년 한 해에만 4-5명의 주니어 기사가 퇴사해 한기수에서 70%가 회사를 떠났다.


7~15년 차 끼인 세대
언론사에 허리급에 해당한다. 선후배 사이에 끼였고 평기자 중 선임, 간부 중 막내인 차장(대우) 급이다. 미디어 산업 이후의 변혁과 혁신, 변화의 대한 디지털 혁신 해답을 찾고자 한다. 7-15년 차들은 종이 지면에서 디지털 기사로 대세가 옮겨가는 상황에서, 사실상 책임을 지고 나서야 하는 상황인데, 간부들은 새로운 시스템, 콘텐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설득이 어렵고, 차세대 후배들을 위한 디지털 매체 수익원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야 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각 언론사에서 실시된 '온라인 콘텐츠 강화'는 일부 성과만 거뒀을 뿐이다.

지면의 경우 기사를 제작할 뿐만 아니라, 팀 전체를 조율하는 역할도 도맡는다. 이녉운용,업무 배분 등의 관리 직무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후배, 선배들 사이의 '가교역할'을 해야 하는 연차이기도 하다.

+한국 언론진흥재단 2010-2014년 한국 언론 연감에 의하면 30대 중-후반부터 40대 초-중반까지의 신문기자 수는 최근 40대 초-중반까지 최근 5년 새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 이들 기자 상당수 학력은 대졸 이상이며 남-여 졸업 및 취업 시기를 고려해서 현재 언론사에서 7-15년 차 허리급 기자인데, 2010년 조사에서 35-39세는 21.2%),40~44(19.9%)의 기자들이 전 연령 중 41.1%에 해당했으나 2014년에는 각각 15.8%15.3%로 줄어 31.1%로 떨어졌다.


기사 고민, 후배 소통, 수익 곁눈질 "데스크는 괴로워"
외근 없이 내근하는 데스크는 뉴스에 대한 판단의 자리다. 지면과 디지털까지 커버하느라 만성피로와 과로에 시달리며 팀원 소통, 협찬, 광고, 스폰서 부담까지 갖는 자리다. 데스크들은 하루 대부분 책상에 앉아 뉴스 방향을 설정, 취재를 지휘, 결과물 가공에 노력한다. 유효성, 객관성, 확장성,가독성 등을 판단한다. 종합일간지 의 한 부장은 "데스크는 하루 최소 200-300개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좋은 지면을 만들기 위해서 뉴스만 생각해선 안된다. 적절한 조직관리, 인력운용,부원과 소통 및 화합을 이끌어야 한다. 기자 역량도 강화해야 한다.

데스크의 또 다른 문제는 만성 과로인데 보통 아침 830분부터 밤 11시까지 근무하기 때문이다. 업무 외에도 아이들이 중, 고등학생이 되고 부모가 연로하는 시기와 맞물린 데스크급은 과중한 업무, 가정사에 짖눌리기 마련이다.

가장 큰 스트레스는 저널리즘, 회사 수익 사이에서 줄타기해야 하는 경우인데, 회사를 위해 협찬, 광고를 끌어오고 후배들은 올바른 저널리즘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싶어 하는 가운데에서 현실과 타협해야 하는 자리에 있기 때문이다.


뉴스룸 고참 기자들(1955~1963년생들)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참 기자들은 독재권력에 맞섰고 동료, 선후배들과 민주화 열망을 키웠고 1988년 서울 올림픽,2002년 한일 월드컵, 1997IMF 시대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지났다. 고참 기자들의 기자 인생은 우리 현대사와 맞닿아있다. 1980-1990년대의 호시절엔 넘쳐나는 광고물량 덕에 광고주들이 광고를 배정받기 위해 줄을 서야 했으나 2000년대 들어 신문산업은 위기를 맞았고 상황이 반전됐다. 국실, 계열사를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저널리즘은 실적이 최대 과제가 됐다. 매출 압박 수위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전엔 데스크, 부장, 편집국장 후 논설위원실이었으나 기자직이 이 편집국 영역 등에 수시 발령 나기 시작했다.

은퇴 이후 노후자금 마련도 안 돼있다. 타업종에 비해 저임금이며 퇴직금이 적고 중간 정선을 받았다면 퇴사시에 은퇴자 금은 매우 적다. 임금 피크제 도입을 앞두고 일자리 빼앗는 존재 혹은 회사 경쟁력 실추의 원흉으로 취급받기도 한다.


영업에 내몰리는 기자들
광과, 협찬 비경제 부서까지 확산되며 저 연차 기자까지 사업에 동원되고, 계열사 부서 간 경쟁이 치열하며 광고 홍보의 존 언론구조 또한 문제로 제기되는 중이다. 전통 비즈니스 모델 한계 봉착으로 인한 사업 다각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부수 확장, 포럼 협찬, 행사 섭외 등에 대한 기업에서 손을 벌려 회사 매출을 끌어와야 하는 게 현재 기자들의 고민이다. 특종기자봗 회사 매출 공헌도가 높은 기자가 우대받는 게 현실이다.

출입처가 아닌 매출 규모가 기잔으력을 판단하는 주요 잣대다. 산업부, 경제부 등 일부 부서에 국한된 영업 업무는 비경제 부서까지 확대되고 있고 차장급 이상 평기자 고참급 기자가 책임 지던 매출 부담이 어린 연차로 내려오고 있는 추세다. 광고, 홍보예산은 제자인데 매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언론사의 변화된 구조가 한정된 광고비를 벌어들이려 하니 생겨난 구조다.

신문사 전체 매출 중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60% 안팎으로 절대적이다. 기자들이 영업에 몰리지 않기 위한 해결책 중 중요한 건 현 매출 구조에서 절대비중을 차지하는 광고 매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디지털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수익을 다각화하며 이 미디어사업을 발굴해야 한다. 매출 목표치를 전년 대비 높게 잡는 매출 성장주 의도 벗어나야 한다.

+ABC 협회가 201512월 공개한 2014년 우수인증 자료에 의하면 2014년 일간지 총 발행부수와 총 유료 부수는 각각 9908938.7124619부다. 지난 5년간 발행 부수는 22.5%,(2876580), 유료 부수는 9.7%(762992) 가량 하락했다. 지난 5(2010~2014) <경향신문>(11.2%), <동아일보>(2.2%),<세계일보>(21.5%).<한겨레>(0.1%)등 제외한 종합일간지 매출액은 감소했다.조선은 20043985억에서 20143392억으로 14%줄었다. 중앙은 3455억에서 2936,동아는 2971억에서 2856억으로 15%,3.9% 줄었다
네이버의 경우 2004년 매출액이 2293억에 불과해 조중동보단 낮았으나 201427584억을 기록해 주요 11개 일간지 매출액인 (14153)보다 배가까이 커졌다.
동아, 매경,조선, 중앙은 종합편성 채널권(종편)을 따서 매출 1100~200(2015년 실적 기준)을 올릴 여지가 생겼으나 나머지 신문사는 지면신문 외에는 매출 다각화가 힘든 상황이다
 제일 기획이 발간한 <광고연감 2015>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2014년 메이저 3개 신문사 광고 집행비로 약 415억 원을 집계했고 이는 상위 20개 광고주 광고집행비 30%를 넘는 수치다.
제일 기획에 의하면 신문 광고비는 201016729억 원에서 201414943억으로 5년 새 10.7%가량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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