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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이후의 자본주의(1920년대 이후~)
Cf. 자본주의의 역사_(125p~140p) 시그마프레스(2011)


20세기 초 자본주의는 사회주의 시스템인 소련 USSR과 공존하며 소위 동, 서 관계라는 서로 경쟁하는 경제 시스템을 갖는다.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인해 소련이라는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가 탄생한다. 이후 11년 후 대공황이 미국에서 시작되고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비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이런 위기의 반향으로 파시즘 fasicism과 같은 국가가 주도하는 자본주의의 이데올로기를 만들어낸다. 이런 경제현상으로 인해 자본주의를 거부하고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를 추종하는 국가들도 나타났다 이와 같은 예로 1920년대에서 30년대 세계적 문화도시, 동양의 뉴욕이라는 칭호를 갖고 있는 상하이를 갖는 중국, 쿠바, 러시아 등의 사회주의의 길을 걷게 된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자본주의는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여러 가지 형태로 규제된다. 특히 케인스는 대공황의 원인으로 총 유효수요의 부족을 지지하고 새로운 수요 창출자로서 국가의 역할을 강조한다. 이 같은 케인스의 이론은 미국의 경제를 회복하게 하는 대표적 정책수단이 되어 국가가 주도적으로 수요를 창출하는 뉴딜정책의 실현에 이른다. 뉴딜정책은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재임 때 실시한 정책으로써, 1933년부터 1938년까지의 일련의 경제 프로그램의 경기회복에 목표를 둔 국가가 주도적으로 댐, 항만, 철도 건설과 같은 하여 산업구조의 건설에 역점을 두고 공공수요를 창출하고 이는 민간부문의 소득 증가로 이어지고 일련의 소비 과정과 소득창출을 통한 경기회복에 목표를 두고 정책이 실시된다.

1930년대에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자본주의에 대한 위기의식과 불안감은 세계 주요 자본주의국가들의 경기회복으로 인해 줄어들기 시작한다. 1930년대에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세계 전반에 걸쳐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에 있어서의 국가의 역할은 증대된다.

1929년 미국 총 지출(연방, 국가, 지방을 모두 포함) 한 GNP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 했다. 그러나 1970년대에 있어서 정부의 규모는 GNP의 약 33%를 차지하는데 이른다. 유사하게 정부 비중의 증가는 거의 모든 선진국에서 나타난다. 프랑스는 국가 재정 지출 규모가 미국을 넘어섰다. 이런 전후 호황은 자본주의의 변화 요인이 후기산업사회가 복지 국가주의에 의한 것이란 평가도 제기된다. 전후 이런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경제현상을 마르크스주의자들은 또는 마르크스주의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국가자본주의 state capitalism이라 칭하였다. 미국 GDP 대비 정부 지출 규모를 보면 정부의 지출 규모를 33% 이상 유지하더라도 레이건 및 부시 행정부 시절에는 감소했다. 하지만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이후 정부 지출 규모는 다시 증가했다.
 

한, 중, 일 의 자본주의
2차 세계대전 후 1945년 이후 한, 중, 일은 모두 역사적 단절을 경험한 전쟁에 개입했고 단절을 겪은 후 새로운 세계질서에 놓이게 되었다. 의도적 계획에 의한 역사적 계획이었으며, 세계질서의 한가운데에 놓인 사실이며, 이에 의한 의도적 계획과 자본주의 전개 과정에서의 성격을 이이해할 수 있다. 중국은 두 개의 전선에서 투쟁을 했는데, 일본 침략에 대한 대외적 선전과, 국민당, 공산당 사이의 내전이었다. 일본은 태평양전쟁의 주범이었다가 패전국으로 전락했고 한국은 식민지에서 광복을 찾는 순간부터 민족, 국토의 분단을 맞아야만 했다. 1기 시작한 근대화는 이제 다시 시도해야 하는 맥락의 차이가 무시되기 어렵고 그로 인해 달라진 맥락 속에서 자본주의의 진화가 어떤 방식으로 일어나는지를 새로운 시각에서 살펴봐야 한다.

 
세계대전 직후 맥락
태평양전쟁 직후 맥락 자체를 간추려야 한다. 자본주제에서의 중국에 관한 종전 직후 사회주의 시기를 뛰어넘어야 하며 마오쩌둥 사후를 기점으로 논하게 된다. 덩샤오핑의 이론으로 알려진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이념을 실천하는 때를 검토해야 한다. 일본은 전쟁 중에, 공장과 기타 산업성이 1930년대 수준으로 떨어졌고, 전후 거의 밑바닥에서 다시 재 출발해야 했다. 한국의 경우 사정이 훨씬 더 복잡했는데 광복 직후 분단 속에서 일본 국민이 철수한 공장, 기업체 등의 관리자, 기술자, 운영 자원 등이 부족한 가운데 정치적 갈등이 만연하고, 국가 경영 경험이 없는 외국 군대가 나라를 다스리는 상황이었다. 이의 맥락과 동시에 동아시아 3국의 종전 후 근대화 과정은 자본주의의 전개, 비교, 분석이 필요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극명하게 드러난 것은 중국 외의 어떤 나라도 마오 사후 실질적 시장경제를 추구하여 놀라운 성장을 성취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공식적 이념상 사회주의를 표방하고 공산당이 단독 집권하여 강력하게 통제하는 사회가 중국이므로 자본주의를 논할 때에 조심스러움이 크다. 또한 중국은 의연하게 노선을 견지하고 경제성장을 이뤄내고 있으며 더 정치적 선택성이 뚜렷하게 작동하는 사회가 다른 어디 있는지 묻기 어려울 수 있다.

덩샤오핑이란 정치적 지도자는 실용적 철학을 갖고 4대 현대화, 농업, 공업, 과학 기술과 국방 분야의 현대화를 가졌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이론이 사회주의 시장경제였고 그 거대한 비전은 중국식 사회주의 건설 혹은 중국적 특성의 사회주의를 세우는 과업에 대한 이념적 표현이 된다. 이와 같은 모순에도 불구하고 중국 공산당은 정치권력을 지속적으로 장악하기 위한 1982년 헌법에서 국가는 나라의 경제개발을 지도하고 국가위원회는 국가 경제계획과 국가예산의 수립과 집행을 위해 하부 기관들을 지휘한다며, 개혁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는 직접 통제의 사용을 축 소하고 간접적 경제 지렛대의 역할을 증대시킨다고 직시했고 덩샤오핑은 정치적 권력 장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념의 배경으로서의, 민족주의와 문화적 선택성을 말했다.

논리적으로 시장경제를 실현하면 분업, 사회 분화 및 이에 따른 자율성의 요구가 등장한다. 이를 방치하면 사회적 무질서, 해체가 올 확률이 높고 민족주의만큼 응집, 협동, 희생을 요구하여 좋은 명분이 크게 없다. 이와 같은 개혁 프로그램의 실행 결과가 중국의 사회주의 시장경제는 자본주의 경제의 이념을 추구하여 경제개혁을 추진하고 집합적 경제활동에서 어느 정도의 자율성을 획득한 새로운 계급이 등장한다. 중국공산당이 국가 부문 정치권력을 독점하고 강제수단을 제어하며 그러한 그의 변경을 통한 자본주의 경제 전개와 함께 사회 전체에도 상당한 부부의 변화가 있었던 것이다. 농촌에서는 집단 농업을 해체하고 개별 세대 책임 개별제가 등장했다. 이로 인해 농업이 분화하고 토지가 없는 농민이 분해하는 특별한 농업이 전문적으로 경영되고 국가계약을 충당하는 대규모 토지 소유와 자발적 농엽 협동조합이 허용되었다.

농촌에선 집단 농업을 해체하고 개별세대 책임제가 등장한다. 이로 인한 농업 분화와 토지가 없는, 농민이 분해되고 특별한 농업을 전문적으로 경영하며, 국가계약을 충당하는 대규모 토지 소유, 자발적 농업협동조합이 허용되었다. 전 현직 당기간요원 들과 농민 세대에 대한 외부 사이의 중재를 담당하는 새로운 역할도 찾아졌는데 비농업식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빠르게 확장되는 농촌 공업 노동력 또한 제공되었다. 동시 과거 코뮌과 같은 집단 기업체도 해체되고 소유는 공유제로 하여 경영은 개인 민간이 위탁관리하였다. 일상적 행정책임은 향촌 정부가 맡았으며 소위 향촌 기업들은 1990년대 초에 기업체만 100만 곳이 넘어 중국 전체 산업고용 1/4에 가까울 정도였다. 향촌 기업은 구매, 판매, 고용 등의 기능을 통해 해당 지방에서 일종의 지방 국가조합주의 내지 지방시장 사회주의를 형성하고 지방정부가 마치 복합적 산업 기업체처럼 재산 소유권을 갖고 경영관리자들을 고용하도록 장려했다. 이 과정에서 나타난 흥미 있는 현상은 그런 지방조합주의 체제가 그 지방의 친족 연결망을 배태하여 당해 지역의 유력한 가족 구성원들을 이 그런 조직체에 주요 직책을 맡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미묘한 정치적, 문화적 선택성의 원리가 작동하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동시에 사기 어의 도입이 재등장한다. 현재 중국의 기업 소유권과 경영권의 경영권의 주요 형태는 국가 소유 기업체, 외국 투자 기업 등의 반공 영기 업체와 향촌 기업체, 제조업 부문의 대규모 사기 업체, 그리고 모 생업, 식품, 수선, 기타 큰 고정자본을 요하지 않는 분야에서의 번성하는 자영업 체인 게 티호라고 한다.

시장경제를 시도하던 초기에 처음 등장한 사업체가 등장했다. 이들은 정부 재정에 크게 부담 안된다는 특징을 갖는다. 동시에 사기업의 도입이 재등장하기 시작한다. 현재의 중국 기업 소유권과 경영권의 주요 형태는 1) 국가 소유의 기업체 2) 외국 투자 기업 등의 반공 영기 업체의 향촌 기업체 3) 제조업 부문의 대규모 상기 업체, 그리고 4) 소매업, 식품, 수선, 기타 큰 고정자본을 요하지 않은 분야에서 번성하는 자영업 체인 게 티호라고 한다. 시장 경제를 시도하던 초기 처음 등장한 사업체가 게 티호인데, 이들은 정부 재정에 큰 부담이 안되고 농촌의 생산 활동에 자본을 유입하며, 도시 실업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중공업에 뒤지는 3차 산업의 개발을 장려하며 공기업에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 중 일부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1990년대 초에 이런 게티 후 형태의 가족회사가 수백만이었으며 나머지 규모가 더 큰 기업체도 수십만으로 늘어난다.

일반적으로 예상되듯, 국가 소유 기업체들은 심각한 비효율성으로 인한 적자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장쩌민은 국민경제의 생명, 근원인 주요 산업에서 국유 부문이 주종을 이루어야 하므로 대중 규모의 국유기업체들은 시장 적응력을 갖춘 경쟁력이 있는 기업체가 될 수 있도록 명확한 소유권, 경영 관리와 국가행정의 불의, 그리고 과학적 경영 등의 필요조건에 의거한 표준이 업체가 되도록 변환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국유기업의 개혁에도 불구하고 덩사후 사정 개선 기미가 없었다. 당과 정부 지도자들은, 한층 더 심층적 분석을 통해 국가가 국유기업체 소유권 장악을 완화하는 방향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단 방향을 제정했다. 국가의 관료와 사기업의 기업가 사이의 관계 또한 관심 대상이 되었다. 게티 후와 같은 가족단위 기업체는 정부 관료의 후원에서 자유롭지 못 했다. 반면 대규모 기업체는 사기업에 대해 여러 방면에서 간섭 가능한 관료들과 친밀한 관시 연줄을 맺고 있는 것이 유리했고 기간요원들과도 공생관계를 형성했다. 이와 같은 의존관계는 이상적이지 않았다.

그처럼 국유기업의 개혁 노력에도 불구하고 덩 사후의 사정은 개선 기미가 없었다. 당과 정부의 지도자들은 한층 더 심층적 분위기에서의 국가의 국유기업체 소유권을 장악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구조조정이 필요하단 방안을 제청했다. 이 과정에서 국가의 관료와 사기업의 기업가 사이의 관계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른다. 대규모 기업체는 사기업에 대해 여러 방면에서 간섭 가능한 관료들과도 친밀한 관시 연줄을 맺고 있어 유리하므로 장기간 요원들과도 공생관계를 유지했다. 이와 같은 의존관계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었다. 이들은 상호 보호자 고객과의 관계를 통해 서로 혜택을 봤다. 관료들은 기업을 보호하고 특전을 베풀고 그 대가로 뇌물, 상납금, 고용기회 등 동업 등의 혜택이 돌아오게 되었다. 이런 부패가 상당히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 중국 당국 지도자들을 괴롭혔다. 이와 같은 부패 문제는 명목상 이타적이고 자기희생적 사회주의 정당이 정치권력을 집중적으로 장당 하는 한편 이윤추구를 하는 경제기구와 행정기구들은 더 분권화되고 자율성을 조장하는 체제 자체의 모순에서 초래된 현상이었다.
 
 

한국 자본주의의 특수성
한국의 자본주의 체제의 진화와 사회적 갈등 : 생산에 짐론적 재조명_조혜경 연구교수(한림대 국제대학원 대학교)
해방 이후 한국 자본주의 체제는 세 번의 중대한 전환을 경험하며 진화해왔다. 첫 번째 전환점이 된 것은 1961년 군사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박정희 정권의 수출지향적 후발 산업화 전략이었다. 이 시기에 확립된 권위주의적 개별 연대 체제는 한국형 자본주의 모델의 원형이자 제도적 기원이 된다. 두 번째 전환점은 1987년 민주화 항쟁과 노동자 대투쟁으로 촉발된 정치민주화와 경제 자유화다. 권위주의적인 발전 연대 체제의 극복과 민주주의 시장경제의 병행 발전을 위한 지향적 위로부터의 점진적 구조개혁은 1997년 말 파국적 외환위기로 귀결되었다.
IMF의 관리 체제하에서 추진된 강도 높은 신자유주의적 구조개혁의 한국경제는 다시 한 번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 외환위기 이후의 구조개혁은 권위주의적인 발전 연대 체제가 낳은 역사적 유산의 극복이란 점에서 1987년 이후 본격화된 경제 자유화와 개방화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개방을 통한 충격요법으로 한국 자본주의의 체제적 전환을 시도한 정치적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이 전 시기와는 구분된다. 한국 자본주의 체제의 진화는 권위주의적 국가주의적 패러다임이 경제 자유화와 개방화 신자유주의적 패러다임으로 대체되는 과정이었다. 정치 민주화와 경제 자유화의 과정은 억압적인 정치권력에 의해 일방적으로 관리, 통제되던 국가, 자본, 노동권력관계의 재조정을 가져왔으나 노동배제적인 국가 자본주의의 성장주의적인 공조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한국 자본주의의 생산 레짐의 기본적 성격은 대기업 주도의 대량생산체제와 가격경쟁력에 의존한 수출지향적인 성장 모델에 의해 규정된다. 이러한 생산 레짐의 한국적 특징은 사회경제적 갈등 구도에서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국의 사회경제적인 갈등은 국가와 자본의 공생 체제가 보장하는 재벌의 독과점 이익의 분배를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에서 출발한다. 1990년대 본격화된 경제 자유화와 개방화를 내세운 구조개혁은 개발 연대의 잔재인 한국적 특색의 생산 레짐을 더욱 강 화하고 시장실패의 위기와 사회경제적 양극화를 확대재생산하는 과정이었다. 한국형 신자유주의적 구조개혁이 재벌의 지배적 확대로 귀결되고 재벌의 경제력 집중과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면 될수록 재벌이 독점하는 이익의 분배를 둘러싼 사회경제적 갈등은 증폭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된다.
 
+ 프로테스탄티즘과 자본주의 정신에 나타난 자본주의
Cf. 토픽 맵에 기초한, 철학 고전 텍스트들의 체계적인 분석연구와 디지털 철학 지식지도 구축_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_강성화(서울대 철학 사상 연구소, 2006)


자본주의 정신
왜 근대의 합리적 자본주의가 유독 유럽에서 출현했을까. 베버는 근대의 유럽에서 자본주의 기원을 비교 문명의 시각에서 분석함으로써 해답을 찾으려 했다. 베버에 의하면 이윤추구 동기에 의해 작동하는 모험가적 자본주의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 나 존재했다. 서부 유럽이 매우 독특한 점은 모험가적 자본주의와 구분되는 합리적 자본주의의 출현에 있었다. 베버는 서구 합리적 자본주의의 특징적 현상으로 형식적이고 자유로운 노동의 합리적 자본주의적 조직화와 정기적인 시장에 맞추어진 합리적인 산업 조직에 의 한 존재 등을 들고 있는데 이러한 합리적 자본주의가 가능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사람들의 생활양식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봤다. 서구 생활양식의 변화를 가져온 게 바로 자본주의 정신이다. 베버는 근대적 자본주의를 낳은 것, 그리하여 합리적 자본주의를 가능케 한 것은 좀 더 근원적인 면에서 합리적 정신, 생활태도 합리화, 합리적 경지에 윤 리딩 자본주의 정신에서 볼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자본주의의 유형
(q.1.1.1.2) 베버는 금전욕, 영리 욕은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것이라면서 이윤 획득을 위한 무제한적인 탐욕은 결코 자본주의와 동일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한 의미에서의 자본주의는 어느 시대, 어느 문화에도 있었다고 본다. 따라서 베버가 말하는 근대의 자본주의는 단순히 이윤추구를 목표로 하는 경제제도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기업을 통해 영리를 얻고자 하는 경제제도를 자본주의라 할 때 영리를 얻고자 하는 기업에 여러 가지 형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본주의도 여러 유형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와 관련해 베버는 근대 자본주의적 영리활동을 고대 미 중세의 중세에 있어서의 그것과 비교하면서 아울러 이 비교에 덧붙여 합리주의를 연결했다. 그는 자본주의를 비합리적 자본주의와 합리적 자본주의, 그리고 고대의 자본주의와 근대의 자본주의라는 네 가지 유형을 들어 설명한다. 이에 대해서 그는 그의 저서인 경제사 Wirstchaftsgeschifichte에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는데 이는 합리적 자본주의와 비합리적 자본주의와 근대의 자본주의를 통해 상술하게 될 것이다. 비합리적 자본주의와 고대의 자본주의는 1) 비합리적 자본주의다. 베버는 서양과 중국, 중국 및 동아시아에 있어서 조세 청구를 위한 자본주의적 기업과 전쟁비용을 융통을 할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자본주의적 기업을 통하여, 자본주의적 기업과 전쟁비용을 예로 든다. 또한 자본주의적 정신에서 배격했던 투기적 자본주의나 고리대금에의 한 타인을 궁핍하게 하는 고리대 자본주의도 같은 형태로 설명했다.

여기에 또 다른 유형으로서의 자본주의는 도시의 근대와 자유를 종식하는데 영향을 준다. 이는 근대 도시가 겪은 운명과 전적으로 다른 프로테스탄티즘과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 유사한 내용을 담았다.
(q.1.1.3) 획득에 의 충동, 이윤에 대한 추구, 가능한 많은 양의 화폐에 대한 추구 그 자체는 자본주의와 관계가 없다. 이충동은 웨이터, 의사, 마부, 예술가, 창녀, 부패 관리, 군인 귀족, 십자군, 도박꾼, 거지 등에게도 존재하며 존재해온다. 아마도 이 충동은 그것의 객관적 가능성에 있던 것에 의한 지구 상의 모든 나라에서 그리고 모든 시대에서 모든 종류와 조건의 인간들에게 공통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자본주의에 대한 이런 소박한 생각이 단적으로 포기되어야 함은 문화사 연구에서 극히 초기에 가르쳐져야 한다. 이런 방식의 사고가 이루어지는 것에서의 중요한 것은 아무리 원시적 형태로나마 경제행위를 화폐소득과 화폐 지출에 비교해 적응하는 것이 일어나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의미에서의 자본주의와 자본주의적 경영은 자본주의적 계산의 상당한 합리화를 갖춘 지식적 문헌들이 우리의 판단을 허용하는 한에 있어서 이미 지구 상의 모든 문명화된 나라들에 존재했었다. 근대뿐 아니라 중국, 인도, 바빌론, 이집트, 고대, 지중해, 중세에도 존재했었다. 그러나 이제 서양은 자본주의의 양적인 정도로 그리고(이 양적인 발전과 더불어) 이전에 다른 곳에서 존재한 적 없는 유형, 형태, 방향으로 발전했다. (p.10-11/s.6)
 

합리화와 근대 자본주의
(e.1.1.2.1) 근대 자본주의의 영리회득은 단순한 탐욕 혹은 영리회득에 심리적 본능과 다르다. 영리를 지속적, 합리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근대 자본주의적 영리 획득이다.

이런 영리 획득의 방법은 단순한 영리 욕, 탐욕의 추구가 아니라 도리어 불합리한 욕망의 억제를 또는 욕구의 합리적 조건을 의미하는 것이다. 베버는 이를 단적으로 합리화 혹은 합리성이라 일컫는다. 종교사회학 논문집 서문 vorbemerkung(t. 파슨스가 이것을 자신이 번역한 영역판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1958)의 서문(Autor's introduction)으로 실어놓는데 종교사회학 논문집의 전체 서문에서 1919년에서 20년 사이 집 했다.
 

서구문화와 합리주의
주지하시다시피 베버의 일생을 지배한 문제의식은 서구 합리주의의 규명이라고 할 수 있을 터인데, 이런 문제의식이 가장 전형적으로 집약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언급한 서문이다. 여기서 그가 보편적이 문제 universalgeshitilche Problem이라고 부르고 있는 문제는 "왜 서구 이외의 지역에서는 과학적, 예술적, 정치적, 경제적 발전이 서구와 같은 합리화의 길을 걷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질문에 뒤이어 그는 서구 문화의 고유한 합리주의를 보여주는 많은 사례와 현상들을 나열하고 있다. 제일 먼저 그는 근대 과학을 언급하는데 그에 의하면 근대 과학은 수학적 기초를 가지고 있고 합리적 실험을 통해 검증되는 것이다. 예술 분야에서는 화성 법과 오케스트라 아기들, 투시화법과 농담 원근법 사용 등의 예로 든다. 이러한 질문에 뒤이어 그는 서구 문화의 고유한 합리주의를 보여주는 많은 사례와 현상들을 나열한다. 제일 먼저 그는 근대 과학을 언급하는데 그에 따르면 근대 과학은 수학적 기초를 가지고 있고 합리적 실험을 통해 검증되는 것이다. 예술 분야에서 화성법, 오케스트라 악기들, 투시화법, 농담 원근법 등의 사용을 예로 든다. 합리적으로 제정된 법률과 전문관리에 의한 행정능력을 갖추고 정치조직체로서 국가의 국가 또한 서구 합리주의의 특수한 현상이다.
 


합리적 자본주의의 출현
베버가 최종적으로 강조하고자 한 것은 서구인의 근대적 삶에서 가장 운명적 힘이라는 자본주의 또한 서구에만 특유한 주장이라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자본주의적 이윤추구 행태는 지구 상 어느 문화지역에서나 존재했다. 그러나 서구는 근대에 이르러서 이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자본주의, 즉 서구 이외의 지구 상 어디에도 없던 유형의 자본주의를 발전시킨 것이다. 이것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가 곧 합리적 자본주의다. 자본주의적 이윤추구의 방법은 단순한 영리 욕이나 탐욕의 추구가 아니라 도리어 그와 같은 불합리한 충동의 절제 즉 합리적 조건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자본주의는 지속적이고 합리적인 자본주의적 경영에 의한 이윤추구 그리고 영원히 재생되는 이윤의 추구와 동일한 것이 된다. 이상의 논의를 요약하면 근대화란 합리화이며 합리화는 서구 문화의 특수하고 독특한 현상이고 서구의 근대적 자본주의 또한 이 합리화에 의하여 여타의 자본주의와 결정적으로 구분된다는 것이다. 이를 다시 보면, 베버는 근대성 혹은 합리성을 상위의 개념으로 보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요컨대 자본주의는 일차적으로 경제 영역에서의 근대화 혹은 합리화라 말할 수 있다. 근대 경제의 동기는 합리주의인 것이다.
 

자본주의적 합리화의 특성
베버가 강조하는 것은 서구문화의 독특하고 특수한 합리화다. 근대적 삶에서 가장 운명적인 힘인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데, 중요한 것은 자본주의적 합리화의 특성이 무엇인가하는 것이다. 베버는 경제 영역을 포괄하는 폭넓은 문화현상으로서 합리화 또는 합리성을 규명하는데 경제 영역의 합리화를 살펴봐야 하며 이것은 자본주의적 합리화의 특성이란 말로 표현되어야 한다. 경제 영역에서 자본주의적 합리 하에 특성은 무엇보다도 노동조직의 합리화란 말로 대표 될 수 있다.

베버에 의하면 근대 서양을 제외하고는 노동의 합리적 조직화가 존재하지 않았다. 베버는 서문에서 종교사회학 논문집에서 서문 바로 다음 실린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자본주의에 대비하여 전통주의 Traditionalimus란 어휘를 통하여 전통주의적 노동과 자본주의적 노동을 구분하고 과거적인 가톨릭적 질서 체제는 이윤추구 자체에 대한 부정과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노동을 경멸의 눈으로 바라봤다. 노동은 살아가는 동안 불가피하게 취하는 수단에 불과한다.

이처럼 서구의 기존 질서 체계에 순응적인 노동 양식을 넓은 의미의 전통주의적이라 할 수 있다. 이윤추구를 자기 목적으로 하는 자본주의적 노동의 수행은 전통주의적 형식의 노동자에게 불가능했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근대 자본주의의 핵심인 공장 노동으로 조직화할 수 없었다. 숙련노동에 익숙해지기도 어려웠다 기존의 전통주의적 노동형태로는 공장 노동의 감당이 어려웠다. 베버는 다른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정밀한 계산은 단지 자유로운 노동의 토대 위에서만 가능했다고 말했고 근대의 서양을 제외하고는 합리적인 자본주의적인 노동의 조직화에서 차이를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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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우리가치18년1월/9호] [영화 리뷰] 위대한 쇼맨(2017), 행위의 창조성은 어떻게 쇼 비지니스가 되었는가. WalkerhoduJ 2018.02.03 17
19 [우리가치 12월/8호] 여성혐오 문화와 미디어 그리고 한국 사회 file WalkerhoduJ 2017.12.13 107
18 [우리가치 12월/8호] 시몬 드 보부아르 『제 2의 성』과 주디스 버틀러 『젠더 트러블』을 통해 바라본 탈근대적 여성관 WalkerhoduJ 2017.12.13 23
17 [우리가치 11월/7호] 소비주의, 소비사회, 한국의 소비문화 WalkerhoduJ 2017.11.05 65
16 88만원 세대담론, 이후 10년 WalkerhoduJ 2017.10.08 43
15 [우리가치 10월/6호] 신자유주의와 대학 그리고 한국사회와 학벌 WalkerhoduJ 2017.10.07 41
14 [우리가치 5월호] 6 .25 전쟁과 미디어 WalkerhoduJ 2017.08.20 6
13 8월, 휴가의 달. 그리고 한국사회 WalkerhoduJ 2017.08.20 12
12 [우리가치 8월호] 한국사회와 대학 그리고 지식인 WalkerhoduJ 2017.08.20 35
11 [우리가치 6·7월호] 한국전쟁과 한국언론 WalkerhoduJ 2017.08.20 39
10 보수주의conservatism保守主義 란 무엇인가./자유주의에 비춰본 보수주의(민경국_강원대/경제학) WalkerhoduJ 2016.08.19 203
9 [국제관계] 러시아 중국 산 밀월 관계의 발전과 한계_푸틴과 시진핑 체제 중심으로 _윤익중_2016.07.01_논문필사,어휘정리 file WalkerhoduJ 2016.07.02 211
8 [Uni-Korea] 네트워크 지식정치과 한반도 통일 WalkerhoduJ 2016.05.21 117
7 [Uni-Korea] 논문 소개_한반도 통일에 관한 이론적 고찰_전재성(서울대 외교학과)_통일과 평화(2009) WalkerhoduJ 2016.04.26 215
6 [Uni-Korea] 5주차 : 북한 의식 주체사상 김일성,-김정일 주의, 중국 공산당, 정치 이데올로기 등 file WalkerhoduJ 2016.04.14 348
» [통치이데올로기] 4주차 :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자본주의 역사, 동아시아 자본주의 전개, 한국 자본주의 레짐의 특성, 막스 베버의 자본주의 file WalkerhoduJ 2016.04.14 168
4 [Uni-Korea] 3주차 : 사회주의 개념, 역사, 자본주의, 공산주의, 자본주의, 공산주의 1 WalkerhoduJ 2016.04.06 197
3 [정치 이데올로기]1920년대 초 공산주의 그룹의 마르크스 주의 수용과 '유물사관 요령기'_박종린_역사와 현실(2008)_논문 필사+요약 WalkerhoduJ 2016.03.31 266
2 [통치이데올로기] 2주차 : 20세기의 역사의 전개와 한국전쟁/헤게모니의 개념과 정의 WalkerhoduJ 2016.03.29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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